반응형 켐벨타운1 [캠벨타운 몰트 시리즈 #3] 캠벨타운 위스키 부활, Glengyle. 캠벨타운 몰트위스키 글렌가일, 그 매혹적인 세계로 초대1. 글렌가일 증류소의 유래와 역사글렌가일은 스코틀랜드 캠벨타운에 자리한 아주 특별한 증류소예요. 캠벨타운은 과거 ‘세계 위스키 수도’라고 불릴 만큼 많은 증류소가 있었는데, 세월이 흐르며 대부분 문을 닫고 지금은 단 3곳만이 남아있죠. 글렌가 일은 1872년 윌리엄 미첼(William Mitchell)에 의해 설립되었답니다. 당시 그는 스프링뱅크의 창립자 형제와 함께 했는데, 형제간 갈등으로 나와서 직접 글렌가일을 세운 거예요. 하지만 안타깝게도 1925년에는 문을 닫게 되었죠. 그 후 오랫동안 공장 건물만 덩그러니 남아있다가 2000년대 초, 스프링뱅크의 후손들이 이 증류소를 복원하기 시작했어요. 그리고 2004년에 다시 증류를 시작하면서 ‘캠벨타.. 2025. 7. 13. 이전 1 다음